스즈메의 문단속 '관객 수 200만' 돌파! (일본 영화의 흥행?)

 

신카의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13일 만에 누적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월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16일 빨리 200만 관객을 기록한 숫자이다.

 

또한 개봉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누적 관람객 500만 명을 넘을 수 있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이 같은 흥행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내에서 일본 영화 '귀멸의 칼날',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들이 지속적으로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허남웅 영화평론가는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로맨스와 애니메이션의 경우 취약한 지점이 있다."이에 비해 일본은 두 장르에 있어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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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의 활성화로 인해 괜찮은 작품들은 OTT로 가고 있고

한국 영화의 부진도 겹치면서 이 같은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