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출시일 미뤄지나? "겐지 성우: 아직 녹음한 게 없다"

 

겐지 역할을 맡고 있는 김혜성 성우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최근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혜성 성우는 "2020년에는 참 한가했다. 간간한 업데이트 작업은 했지만 '대작'은 없었다"라고 밝히며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옆에 있던 MC가 "오버워치2 있잖아요 다음 달에 블리즈컨 발표잖아요?"라고 물었고 겐지 성우는 "아직 들려온 소식은 없고 오버워치2에 관한 녹음도 없었다"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팬들은 이번 블리즈컨에서 오버워치2가 출시될 거라 믿고있습니다.

그러나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겐지 녹음을 아직도 안했다면 이번 2월 출시가 아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외에 다른 소문들도 이번에 출시가 아니라고 들려오며, 이는 곧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정말 이번 겨울마저 출시가 아니라면 유저들은 분통이 터지겠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