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 뎀벨레 아시아인 인종차별 논란

바르셀로나 소속 그리즈만과 뎀벨레 선수가 아시아인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리즈만과 뎀벨레는 호텔방에서 일본인 수리기사(?)를 상대로 조롱하는 영상이 퍼지고 있습니다.

 

 

https://twitter.com/duatleti/status/1410746677158301697

 

이 영상에서 그리즈만 과 뎀벨레는 이런 대화를 나눕니다.

(일본인 수리기사를 비추며)

 

"고작 플스하려고 저런 못생긴 얼굴을 봐야한다니"

"시X, 저건 무슨 언어야"

"너네 나라(일본)는 더 발전해야 해"

 

뎀벨레가 이 같은 말을 했고 옆에있던 그리즈만의 말은 잘들리지 않지만 웃고 있습니다.

그리즈만의 머리 스타일로 보아 19년 7월 일본 투어때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이는 명백한 인종차별 행위이자 아시아인 인종차별 입니다.

 

 

현재 팬들은 큰배신감과 분노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 둘은 "NORACISM (인종차별반대) "게시글을 SNS에 올린적이 있는데도 말이죠.

 

과연 아시아인 차별이라서 설렁넘어갈지 피파나 구단에서 중징계나 입장표명을 할지 상황을 지켜봐야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