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에 화가나 동료를 폭행한 발로텔리

맨시티, 리버풀, AC밀란 등에서 뛰었던 '악동 발로텔리'가 또 한번 사고를 쳤습니다.

때는 바로 어제였죠. 발로텔리가 속한 '아다나 데미르스포르'팀은 '코니아스포르'팀과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발로텔리는 선발로 출전했지만 후반전 8분 '오쿠추쿠 프랜시스 에제' 선수와 교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발로텔리는 교체에 불만이 많았는지 벤치에서 화난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며

뭔가를 집어던지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급기야 발로텔리는 옆에 앉아있던 동료를 주먹으로 폭행까지 하였습니다.

맞은 동료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발로텔리를 쳐다봤고

옆에 있던 코치역시 깜짝 놀라며 상황은 진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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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발로텔리 성격은 어딜가나 변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