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 잼미 자살.. '악플러 법정 대응'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활동중인 잼미(본명 조장미)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소식이 전해졌다.

 

금일 새벽 트위치 게시판 '트게더'에서는 "안녕하세요 장미 삼촌입니다."라고 글이 올라왔으며, "그동안 수많은 악플들과 루머 때문에 우울증을 심각하게 앓았었고, 그것이 원인이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 떠도는 래퍼나 마약과는 전혀 사실무근이며 관련 루머를 퍼뜨리는 사람에겐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https://tgd.kr/s/jammi95/61678025?page=1

갑작스러운 비보 소식에 시청자들은 큰 충격을 받은 상태이다.

현재 잼미의 유튜브와 인스타에는 팬들의 추모와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

참 충격적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