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

에릭센 멱살 잡은 윌리엄스, 그런데..

728x90
반응형
SMALL

금일 노리치와 브렌트포드 경기에서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

바로 에릭센과 브랜든 윌리엄스의 충돌 장면이다.

 

전반 39분 윌리엄스는 상대에게 반칙을 당하며 넘어졌다.

이 과정에서 윌리엄스는 화가 난 상태로 상대의 멱살을 부여잡고 신경전을 펼칠 뻔했다.

 

그러나 윌리엄스를 저지한 선수는 바로 '에릭센' 이였다.

윌리엄스는 상대 선수가 에릭센임을 확인함과 동시에 분노를 참으며, 에릭센을 안아주는 훈훈한 장면이 포착되었다.

 

 

한편 에릭센은 작년 6월 심장마비로 쓰러졌지만, 회복 후 브렌트포드로 이적해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