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티스트들의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장녀와 끼 부리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비 스윗퐁퐁남 대기번호 뽑지 마시길 바랍니다.
1. 어장녀/어장남의 특징
■ 대부분은 자기가 어장하는 줄 모른다.
□ 먼저 스킨십이나 문자, 카톡 등 처음엔 적극적으로 한다
□ 사람들을 좋아하는 걸 그게 몸에 배어있는 사람이다.
□ 모두에게 친절하고 그냥 애초부터 누군가와 말하는 걸 좋아하고 남자/여자 가릴 것 없이 사람을 좋아한다.
□ 항상 주변에 이성이 있어야만 자기 마음이 편안하고,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누군가에게 관심을 받을 때 그때 만족하는 사람들이 어장을 많이 한다.
■ 성격이 쾌활하고 밝다.
□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 같이 잘 어울리고 친근하다
□ 이런 사람들은 보통 외모 레벨이 크게 뛰어나진 않다.
■ 애매모호하게 여러 사람에게 두루두루 관심을 가지고 있다.
□ 그중에서 고르거나 간을 보며 분류한다.
ㄴ 이쪽도 약간 관심이 있고 저쪽도 호감이 있는 그 인간의 문제이다.
* 단 이런 짓을 한다고 모두가 어장으로 단정 짓는 오류는 범하지 않으면서
알아서 잘 파악하시길
2. 어장여/어장남에게 당하는 이유
■ 초보들은 '닿을 수 없는 레벨의 사람보다, 평범하면서 매력 있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 계속 마주치다 보니까 감정이 생기기도 하지만, 여러 가지 행동 중에 하나에 홀렸다.
■ 그래서 예비퐁퐁남들은 '그 덫(끼 부리는 것)'에 걸린다.
□ 여자가 성격이 되게 좋으니까 스킨십을 할 때나 장난치는 것도 서스름 없었다.
□ "이 여자가 날 좋아하나?, 나한테 스킨십을 하는 거지? 카톡을 왜 이런 식으로 보낼까?" 등으로 착각한다.
3. 어장의 이유
■ 남 주긴 아깝고 내가 가지기엔 좀 그런 이유도 있지만, 그 사람을 통해 다른 어장으로 인해 다른 이성을 알아가는 게 주목적이다.
* 즉 번식에 번식에 의한 번식을 하려는 의도가 유력하다.
□ 내가 시간이 빌 때 누군가를 만나기 위한 인맥 아닌 인맥 정도이다.
4. 어장녀/어장남 사전 방지법
■ '센터링'하기 ■
□ 나의 감정을 너무 앞세우지 말고 상대와의 관계를 가지려고 하면 안 된다.
□ 칼답을 하거나 쓸데없이 연락을 하지 말자
■ 끼부리는 여자는 '자신이 매력이 있다'는 것을 안다 ■
□ 왜냐면, 실제로 그 여자한테 넘어온 남자들이 많다
ㄴ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한테 '난 다른 남자들과 다를 것이 없다' 이런 느낌을 주면 안 된다.
*막무가내로 칭찬하거나 편을 들어주지 않고 / 차별화를 해야 한다.
▶ 여자가 하는 행동을 다 받아내지 말 것
▷ 여자가 '의미 없는 칭찬'을 했을 경우
(예시) 여자 : "**씨는 깔끔해 보여요."
ㄴ "부러우면 너도 깔끔하게 좀 하고 다녀라"라고 쳐내기. (단호하게 놀리는 척 밀어내자)
▶ 애교 섞인 목소리로 장난친다면?
ㄴ "방금 남자가 애교 부리는 줄 알았다." (이런 식으로 받아치면서)
ㄴ (여기서 삐지거나 서운해하면) "에이 장난인데 왜 삐지냐, 남자면 주먹이 나갔는데 안 나갔잖아"
▶ 여자에게서 투자를 받아내자
ㄴ 예비퐁퐁남들은 커피랑 밥까지 사주면서 돈으로 뭘 하려고 한다.
ㄴ 여자가 무언가 부탁을 하면 그에 맞는 투자를 받아내자.
▶ 밤에 술 취해서 카톡으로 "데려와줘 ㅠㅠ" 이딴 연락 절대 응하지 말것.
5. 역어장 치는 법
■ 나도 상대를 그저 그런 상대로 여기면 그만인 관계 정도로 볼 것
■ 어장 느낌 오면 버리기
■ 먼저 연락 절대 하지 않기
ㄴ 어장이 아닌 이상 노력하지 않아도 서로 마음이 있으면 연락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6. 연락이 온다면
■ 그 상대방을 낯선 사람처럼, 그저 친구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사람처럼 대할 것
■ 연락 오면 3~5일 정도 읽씹, 표현 줄이면서 바쁜척하기
이후에
□ 다시 어장 안에 빠진척해주기
□ 상대방이 안심하면 2~5일 정도 읽씹하고 잠수타기
□ 다시 연락오면 역어장
*마지막으로 젊은 시간을 낭비하지 말 것!
*세상에 좋은 사람은 많다.
'그냥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쿠팡플레이 맨시티 & ATM꼬마 한국 방한(내한) 확정! (0) | 2023.04.20 |
---|---|
누누티비 결국 서비스 종료 (0) | 2023.04.15 |
소개팅 대화 주제 몇가지 (0) | 2023.04.10 |
이영표 이동국 '축협 부회장' 사퇴 (0) | 2023.04.04 |
조원희 '축협 사퇴' 및 사과문 (0) | 2023.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