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 믹스마스터 오랜만에 해봤습니다! (뿔콩,이집티안)

 

정확히는 14년전, 초딩때 했던 게임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몇달전부터 어릴때 했던 게임들 다시해보면 어떨까 싶었고 그중 믹스마스터를 해봤습니다.

(아직 살아있네요 ㄷㄷ)

 

옛날 아이디는 당연히 사라지고 새로 가입!

서버는 마지리타

 

 

어제 시작해서 오늘 2일차!

 

 

14년전에 했을때 렙이 33인가 그랬고.. 펫도 호냥이랑 나무판자(?) 같은거 낀거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지금은 믹스마스터가 17주년이라 이벤트를 진행해 렙업이 엄청빠릅니다. 1마리 잡으면 20~30퍼 올라서 5마리잡으면 그냥 렙업하네요;;;;

 

어쨌든 새로운 캐릭터로 현재 사냥중..

 

이벤트라서 코어(펫)도 다 지원해주네요.

 

옛날에 그렇게 갖고싶었던 이집티안을 14년만에 공짜로 쓰다니..

제기억엔 이녀석이 갑자기 불꽃날리며 선빵(?)쳐서 죽었던 기억과 이녀석을 얻기위해 노가다도 몇시간했던 기억이..

 

 

마지막으로 뿔콩! 옛날 미치도록 얻고 싶었던 그 뿔콩 맞습니다.

옛기억엔 초록색 콩이였던 것 같던데 다시보니 뿔콩이 약간 노랗네요??

 

아무튼 믹스마스터 힐링하면서 조금 즐겨봐야겠습니다!!